전국 228개 매장서 진행…상추 등 7종 판매
[농축유통신문 김기홍 본부장]
충남도 내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이 전국 소비자들을 만났다.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지난달 21~27일 까지 롯데슈퍼 전국 228개 매장에서 ‘충남 친환경농산물 판촉전’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전은 도내 친환경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판촉전에는 도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인증 상추와 깻잎, 양배추 등 7종의 농산물이 판매됐다.
도 관계자는 “롯데슈퍼가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충남 친환경농산물 판매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했다”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롯데슈퍼는 충남 친환경농산물 판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며, 친환경 청년농부들이 생산한 ‘청년농장’ 브랜드 농산물의 판로를 지원하는 등 지역 농가들의 판로 확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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