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농림축산식품부는 초동대응·재해복구·원예특작·축산 등 4개팀으로 구성해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예년보다 9일 앞당겨 지난 1일 운영에 들어가 기상·피해 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기상특보 발령 땐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특히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을 수립해 지자체·농촌진흥청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에 시달한 것은 물론, 피해가 심한 지역에는 농진청·도농업기술원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기술지원단’을 파견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 겨울재해대비에 농민단체 관계자들은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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