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현대농장이 2018년 8월 식용란수집판매업 단계 HACCP인증 취득 이후 6일, ‘산란계(식용란)’ 품목 HACCP 황금마크를 획득했다.
현대농장은 2002년 '현대축산알부자'로 최초 설립 후, 2015년부터 수원축협이란 브랜드명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식자재마트와 일반 도소매 상인 등에 식용란을 출하하는 업체다.
현대농장 김학종 대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계란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HACCP인증과 안전관리통합인증까지 획득했다" 며 "신선하고 안전한 계란 공급을 위해 초심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농장은 알가공업(구운란) 등 다른 품목에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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