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신규직원 30명 임용
축산물품질평가원, 신규직원 30명 임용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12.27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반행정분야 지역인재 채용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이 2018년 하반기 신규직원 30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임용된 신규직원은 축산물품질평가직 20명과 행정직 10명이며, 행정직은 일반행정부문 3명, 전산부문 2명, 통계부문 5명이다.

신규 채용된 채용형 청년인턴은 3개월의 인턴기간을 거쳐 2019년 3월 정규직으로 최종 임용된다.

특히, 이번 채용은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도입해 행정직(일반행정 분야) 채용 인원의 30% 이상을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인재로 채용했다.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 도입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인재의 취업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행정직(일반행정 분야) 채용 인원 3명 중 1명이 이전지역인재다.

축평원 관계자는 “정부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에 힘을 보태고 지역인재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