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낙농업 발전 위한 소비 촉진활동 펼쳐
서울우유(조합장 송용헌)와 파주연천축협이 국내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뜻을 모아 소비촉진활동을 펼친다.
서울우유는 2.17일 최선용 서울우유 이사, 파주연천축협의 김유정 상임이사가 함께한 가운데 협동조합간 우유 함께 마시기 업무 제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를 통해 앞으로 파주연천축협 임직원 240여명은 협동조합간의 상생을 위해 1년간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생산한 우유를 음용하게 된다.
최선용 서울우유 이사는 “국내 낙농업 종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협동조합간의 뜻 깊은 자리”라며 “이번 우유 마시기 제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국내 낙농업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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