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2018년 하반기(2차) 한우사료 성분분석결과 부적격 사료는 적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시중 판매되는 64개 한우사료를 대상으로 등록성분을 분석한 결과 함량 미달된 사료는 없었다"며 "한우사료 품질강화와 한우 농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에도 '사료성분 분석조사'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료성분 분석사업은 사료관리법을 근거로 전국한우협회와 시판중인 민간 배합사료, 지역 농협사료, TMR·TMF 사료 등 64개 사료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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