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청년 일자리 창출위해 4년 연속 채용규모 확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종옥)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 취업준비생에게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기획재정부 주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공사 주요사업과 채용 기본 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별도의 채용상담 부스를 설치해 인사담당자 및 최근 입사자가 직접 취업준비생에게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4년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규모를 늘려왔다 또한 취업 준비생의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실제로 공사의 5급 공개채용 규모는 2015년 102명→2016년 218명→2017년 227명→2018년 374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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