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국민 생명과 재산 지키며 행복 숲 만들 것”
서울, 경기, 강원 영서지역 국유림을 관할하는 북부지방산림청장으로 제40대 이종건(만56세)청장이 지난 14일 취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이종건청장은 취임에 앞서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을 조성해 일자리와 산촌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유관기관의 협업으로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숲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1988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유림관리과장, 산지관리과장, 운영지원과장, 남부지방산림청장, 산림보호국장을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이자 소통하는 리더십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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