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 개장 10주년 기념식 개최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 개장 10주년 기념식 개최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9.01.18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4일 경기도 안성 THE AW 웨딩컨벤션에서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의 개장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2009년 개설된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은 양축농가가 생산, 출하한 가축을 위탁 받아 경매, 유통하고 있으며, 시장 기능 조절을 통한 축산물 가격안정 도모 및 공정거래에 의한 양축농가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드람은 철저한 위생 및 안전 관리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여 수도권 축산물 유통의 메카 역할을 하겠다”면서 “향후 부분육 상장을 추진하는 등 급변하는 시대에 맞게 변화, 혁신하여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기준 안성축산물공판장의 한우 상장두수는 약 5만4000두로 9년 간 약 1000% 성장했다. 돼지 출하두수는 연간 약 10만두씩 증가해 2018년 연간 104만두를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