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사무처에서 올해 첫 회의를 개최, 가축 생태학, 수의학, 농축산 시설운영, 농축산 경제, 법률, 비료생산, 스마트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농축산교류특위 출범시켜 북한에 돼지 500마리보내기사업 등 대북지원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발표. 민화협은 2018년 11월 금강산 상봉대회에서 제주양돈산업발전협의회의 양돈 공동사업 제안서를 북측에 전달했고 북측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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