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환경부는 2028년까지 악취로 인한 불편 민원건수를 2017년(2만2851건) 대비 57%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 동안의 악취관리 정책과 방향을 담은 ‘제2차 악취방지종합시책’을 최근 발표. 하지만 대한한돈협회 등 축산업계는 절반가량의 농가가 개방형 돈사를 가지고 있는데 무창돈사를 신축하려면 보통 수억원이 드는데 환경부는 이같은 시책을 내놓으면서도 비용에 대한 보조는 전혀 언급하지 않은 점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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