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2019년 신형 트랙터, 이앙기 등 소개 및 다채로운 시연 행사 개최
“전국 37개 대리점 통해 고객과의 직접 소통하는 기회 늘려 나갈 것”
한국구보다(주)는 2019년 새해를 맞아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대리점을 돌며 연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순회 연전시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2019년의 신제품 및 구보다가 자랑하는 다채로운 농기계 라인 업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실시되는 연전시에는 일본과 동시 출시되는 신형이앙기(KNW시리즈 6조, 8조)가 고객들을 찾아간다.
KNW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을 비롯해 모든 사양이 올 체인지 된 구보다의 차세대 이앙기로 구보다 첨단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
멀티컬러액정패널 탑재, 식부부의 강화, 신규 시비기 탑재 등 한층 더 발전된 구보다 이앙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지난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 GS이앙기(직진유지기능 탑재)의 발전된 사양의 모델도 출시 사양에 포함 됐다.
더불어 지난해 10월에 출시된 L시리즈 트랙터의 기계식 밋션 탑재로 코스트 다운을 실현한L54H, L60H 트랙터도 전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파이식기(OP-40-KR), 채소이식기(SKP-101-KR), 붐스프레이어(BSA시리즈) 등 다양한 밭작물 관련 상품들도 선 보인다.
한국구보다(주)는 이번 대리점 순회 전시회를 통해 단순한 제품 소개에 그치지 않고 다채로운 실연 행사와 직접시승활동 등 구보다 만의 현장감 있는 체험을 농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밭 작업과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 등의 제시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구보다(주)는 자난 16일 순창을 시작으로 1월 4개소, 2월 20개소, 3월 13개소 등 총 37개소에서 순회 전시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구보다(주)는 이번 대리점 순회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정보의 제공 및 의견을 수렴해 나간다는 방침이며 앞으로도 이같은 소통의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