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한우사랑말 "올해 숙성한우 대중화 앞장설 것"
홍천한우사랑말 "올해 숙성한우 대중화 앞장설 것"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9.01.23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2019년 조합원 정기 총회 개최 매출 200억 목표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홍천한우사랑말이 지난 18일 정기 조합원 총회를 갖고 2019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홍천한우사랑말은 2018년 1009두를 매입해 매출액 175억원으로 2017년 매출 132억원에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홍천한우사랑말은 농가소득을 보장 및 직거래 활성화에 지속적인 성과가 매출에 반영됐다는 자체 평가를 내리고 있다.

나종구 홍천한우사랑말 대표는 “올해 한우 1200두를 매입해 매출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드라이에이징 및 로컬푸드, 복합센터 거점 활성화 사업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사랑말 한우는 드라이에이징 가공센터 활성화를 통해 저등급 다산우 부가가치를 높이고 숙성한우 대중화를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