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2019년 조합원 정기 총회 개최 매출 200억 목표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홍천한우사랑말이 지난 18일 정기 조합원 총회를 갖고 2019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홍천한우사랑말은 2018년 1009두를 매입해 매출액 175억원으로 2017년 매출 132억원에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홍천한우사랑말은 농가소득을 보장 및 직거래 활성화에 지속적인 성과가 매출에 반영됐다는 자체 평가를 내리고 있다.
나종구 홍천한우사랑말 대표는 “올해 한우 1200두를 매입해 매출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드라이에이징 및 로컬푸드, 복합센터 거점 활성화 사업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사랑말 한우는 드라이에이징 가공센터 활성화를 통해 저등급 다산우 부가가치를 높이고 숙성한우 대중화를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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