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주) ‘발리펜’, ‘트리플캡’ 액상수화제
SG한국삼공(주) ‘발리펜’, ‘트리플캡’ 액상수화제
  • 김영하 대기자
  • 승인 2019.01.25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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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김영하 대기자]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발리나마이드카바메이트계통의 발리페날레이트 12%” 성분의 노균병 전문약 발리펜액상수화제와 원예용 살균제 트리플캡액상수화제 신제품을 출시했다.

발리펜액상수화제는 기존 약제와는 달리 약제 처리 후 직접적으로 생성된 PR1 단백질이 병원균의 방어시스템을 활성화 시켜 작물의 병 저항성을 유도하는 획기적인 노균병 전문 약제로서, 작물체의 물관과 체관을 통해 빠르게 침달 및 침투 이행해 숨어있는 노균병 포자 및 균사억제 효과가 매우 뛰어나 즉각적인 치료효과가 발현된다.

적용대상으로는 포도, 양파, 오이, 참외, 장미” 5개 작물의 노균병에 등록되어 있으며, 작물의 병 저항성 유도와 우수한 방제효과를 발휘하는 발리펜액상수화제를 적극 추천한다.

탄저병, 검은별무늬병, 잿빛곰팡이병까지 다양한 병해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원예용 살균제 트리플캡액상수화제는 넓은 방제 스펙트럼을 가진 두 성분 펜피오피라드(9%), 트리플록시스트로빈(17%)’의 최적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약제이다.

트리플록시스트로빈은 살포 후 작물 표면에 강하게 부착, 표피층 내부로 흡수돼 일부가 이면까지 이동 및 제한된 이행으로 수분 및 증기압에 의해 표면으로 재분배되어 치료효과 및 긴 예방효과를 발휘한다. ‘펜티오피라드는 살포 후 작물 체내로 흡수, 다른 부위로 이행(상행)돼 약액이 묻지 않는 부위의 병원균까지 방제한다.

트리플캡액상수화제는 겉과 속을 모두 잡아주는 최적의 조합으로 주변으로 확산되는 약효와 꿀벌, 수정벌, 천적 등 유익충에 안전해 곤충으로 수정하는 과수, 시설 작물에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트리플캡은 사과, , 포도, 고추(단고추류 포함), 수박(복수박 포함), 오이, 인삼“ 7개 작물에 등록돼 사용이 가능한 약제로 병해 방제 효과와 안전성, 작물의 활력증직까지 세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종합살균제다. [문의전화: 080-899-3030(크로바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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