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영하 대기자]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발리나마이드카바메이트계통의 “발리페날레이트 12%” 성분의 노균병 전문약 ‘발리펜’ 액상수화제와 원예용 살균제 ‘트리플캡’ 액상수화제 신제품을 출시했다.
‘발리펜’ 액상수화제는 기존 약제와는 달리 약제 처리 후 직접적으로 생성된 PR1 단백질이 병원균의 방어시스템을 활성화 시켜 작물의 병 저항성을 유도하는 획기적인 노균병 전문 약제로서, 작물체의 물관과 체관을 통해 빠르게 침달 및 침투 이행해 숨어있는 노균병 포자 및 균사억제 효과가 매우 뛰어나 즉각적인 치료효과가 발현된다.
적용대상으로는 “포도, 양파, 오이, 참외, 장미” 5개 작물의 노균병에 등록되어 있으며, 작물의 병 저항성 유도와 우수한 방제효과를 발휘하는 ‘발리펜’ 액상수화제를 적극 추천한다.
탄저병, 검은별무늬병, 잿빛곰팡이병까지 다양한 병해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원예용 살균제 ‘트리플캡’ 액상수화제는 넓은 방제 스펙트럼을 가진 두 성분 ‘펜피오피라드(9%), 트리플록시스트로빈(17%)’의 최적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약제이다.
‘트리플록시스트로빈’은 살포 후 작물 표면에 강하게 부착, 표피층 내부로 흡수돼 일부가 이면까지 이동 및 제한된 이행으로 수분 및 증기압에 의해 표면으로 재분배되어 치료효과 및 긴 예방효과를 발휘한다. ‘펜티오피라드’는 살포 후 작물 체내로 흡수, 다른 부위로 이행(상행)돼 약액이 묻지 않는 부위의 병원균까지 방제한다.
‘트리플캡’ 액상수화제는 겉과 속을 모두 잡아주는 최적의 조합으로 주변으로 확산되는 약효와 꿀벌, 수정벌, 천적 등 유익충에 안전해 곤충으로 수정하는 과수, 시설 작물에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트리플캡은 “사과, 배, 포도, 고추(단고추류 포함), 수박(복수박 포함), 오이, 인삼“ 7개 작물에 등록돼 사용이 가능한 약제로 병해 방제 효과와 안전성, 작물의 활력증직까지 세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종합살균제다. [문의전화: 080-899-3030(크로바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