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상호금융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지혜 모으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2019년도 상호금융부문 신규 및 전입 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이해증진 워크숍’을 지난 28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상호금융 이해증진 워크숍’은 상호금융부문의 신규 및 전입직원들에 대한 조기 직무적응 및 업무처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됐으며 ‘상호금융의 이해’, ‘본부별 업무 소개 및 주요 업무계획’, ‘대표이사 특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그리 상호금융기획부차장은 “이날 참석한 전입직원들은 196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0년차를 맞은 농협의 상호금융업무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올해는 농협상호금융이 50주년을 맞는 해로 미래 100년의 협동조합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시작점에 상호금융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상호금융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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