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1월 25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오는 2월 19일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협회장 선거와 임원선출을 통해 제17대 집행부를 선출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결산 및 2019년도 사업예산 등과 낙농정책연구소장 인준(現 조석진 소장)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범섭 이사를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추대해 총 7인의 선관위 위원을 구성하고 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낙농현안과 관련해 원유 잔류검사 강화 및 미허가축사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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