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아그로, 수도용 육묘상처리제 4종 추천
동방아그로, 수도용 육묘상처리제 4종 추천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9.02.14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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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듀엣, 빙고, 포지션, 빅보스...경제성과 약효성 우수

병과 충을 한번에 잡는 듀엣입제

흰잎마름병, 도열병은 물론 벼물바구미, 벼잎벌레, 벼잎물가파리, 애멸구(줄무늬잎마름병 매개충)를 동시방제 할 수 있는 약제다. 또한 세균벼알마름병, 깨씨무늬병에도 효과적이다.

IPM에 적합한 약제(친환경, 생력화재배)로서 육묘상 처리 한번으로 출수전까지 도열병 및 초기 해충피해를 막을 수 있으므로 본답 약제 살포의 횟수 및 양이 줄어들게 되고 더불어 노동력 및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벼가 주요병해에 저항성을 갖도록 유도해 발병율을 저하시키고 독특한 작용기작으로 약효를 장시간 유지해 잎도열병부터 목도열병까지 방제가 가능하고 저온성 해충도 장마전까지 방제가 가능하다.

새로운 성분의 빙고입제

벼 이앙 전 상자처리로 흰잎마름병, 도열병 및 주요해충 방제에 탁월하다. 이앙 7일 전에서 이앙당일까지의 기간 중 편한 시기에 한 번 살포하면 주요 병충해 방제가 가능하다.

종합병해충관리에 적합한 약제로 육묘상처리 특성상 적은 약량으로 본답의 병해충까지 방제할 수 있어 벼 재배시 살포되는 약제량을 최소화해 환경 및 논 생태계에 영향을 최소화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소티아닐은 벼의 병해저항성을 유도해 방제효과가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친환경적이고 노동력 절감효과가 뛰어난 약제이다.

경제성이 돋보이는 포지션입제

경제적인 육묘상처리제로 우수한 침투이행성과 약효지속기간을 발휘한다.

잎도열병, 목도열병 및 벼줄기굴파리, 벼물바구미, 애멸구 등을 동시에 방제하는 생력화 약제로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포지션입제는 유묘에 이슬이 맺혀 있을 경우에 사용하면 약해가 날 우려가 있으므로 이슬을 잘 털어낸 후 사용하고 밀파되거나 불량환경 등으로 인한 연약한 모, 도장한 모, 생육이 불량한 모나 이앙적기를 지난모 등에 사용하거나 저온이 계속돼 뿌리의 생육이 나빠질 경우에는 약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병해충 발생이 평년이상으로 대발생할 경우에는 적용대상 약제를 본답에 추가로 살포해 주는 것이 좋다.

우수한 약효지속기간을 자랑하는 빅보스

아닐라이드계 살균제인 티아디닐과 트리아졸계 살균제인 펜뷰코나졸, 카바메이트계 살충제인 벤퓨라카브의 혼합제로서 약효지속기간이 긴 육묘상처리제이다.

침투이행성이 우수하고 장기간 효과가 지속되는 육묘상처리제로 벼 이앙 후 본답의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애멸구, 벼물바구미 등의 주요 병해충을 일시에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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