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전기시설 안전점검 실시
가락시장 전기시설 안전점검 실시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2.02.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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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공사, 3월 4일·4월 2~6일

가락시장의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전기시설물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4일, 4월 2일부터 6일에 걸쳐 가락시장 전체 전기 시설물에 대해 정기검사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기사업법 제65조에 의한 정기검사로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동부지사’와 ‘농수산물공사 기술팀’에서 합동으로 실시하며 특고압 수전설비의 정기점검으로 가락시장 내 전력공급의 신뢰도 향상 및 전기재해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4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시장 전체가 정전됨에 따라 수족관 및 냉장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입주 고객들은 정전에 대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일반 고객들도 시장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정전 시간에 대한 사전 확인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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