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정부 방역조치(전국 축산농가 모임금지 등)에 따라 19일 개최예정이었던 2019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구제역 발생이 잠잠해지고 사육농가 이동제한도 해제되고 있지만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지난 1일 제2회 이사회 서면결의로 정기총회 개최 연기와 대의원 선출기한 연장이 가결됐다는 설명이다.
한국낙농육우협회 관계자는 “향후 정부의 방역조치(위기단계 하향조정)에 따라 정기총회 일정과 대의원 선출기한을 다시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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