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4월말까지 전국 대리점서 농기계 연전시
대동공업, 4월말까지 전국 대리점서 농기계 연전시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9.02.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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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이앙기 등 최대 20개 기종 전시…전문 강사 제품 소개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이달부터 오는 4월말까지 전국 54개 대리점에서 고객 초청 연전시 및 소규모 방문 연전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연전시에서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운반차, 드론, 굴삭기 등 최대 20개 기종의 제품이 대리점에 전시된다. 이와 함께 대동공업 전문 제품 교육 강사가 나서 각 제품의 주요 특장점 및 성능 그리고 기술 대한 설명 시간과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경품 추천 행사도 진행한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 트랙터는 강력한 유압 성능으로 전후방 집게, 래핑 작업을 동시 수행하는 PX, 대형 트랙터 강점인 힘과 작업성 접목한 FX, 하우스용 트랙터 히트 상품인 DK 그리고 AUTO PTO, 독립 PTO를 채택하고 승강력을 개선해 작업성을 높인 과수 맞춤 LK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경제형 트랙터 신모델로 RX590VC, DS520V도 선보인다.

트랙터 외 직진 자동 기능을 탑재한 8조 이앙기 ERP80DZFA 모델, 뛰어난 선별 능력을 자랑하는 전투입 콤바인 DSF85C,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대폭 개선한 다목적 운반차 메크론(MECHRON) 2450 등도 전시한다.

올해 고객 초청 연전시는 24곳의 대리점에서 열리며 관련해 경기·강원권은 용인, 홍천, 평창, 철원, 고성, 강릉에서 충청권은 음성, 대전, 금산, 세종, 서천, 보령, 예산 전라권은 남원, 부안, 해남, 영광에서 경상권은 의성, 안동, 문경, 남해, 함안, 울산, 의령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이 밖에 30개 대리점에서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소규모 방문 연전시도 진행한다. 대동공업 송향래 영업관리팀장은 대동 제품들의 성능과 기능에 대해 고객들이 놓치지 않고 돌아갈 수 있게끔 전문 강사의 쉬운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기대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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