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영하 대기자]
한국마사회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마사회는 청렴문화 정착,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 및 확산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우수기관인 2등급을 받았다.
마사회는 신임 임원과 직무 청렴 계약을 맺으며 고위직의 청렴 의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 반부패 문화 확산을 위해 ‘윤리 청렴 위크’를 지정하고 청탁금지법과 임직원 행동 강령 등을 쉽게 전달하는 ‘청렴 연극’, ‘청렴 상식 퀴즈대회’와 ‘윤리 청렴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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