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5개 업체 신규 입주
국가식품클러스터 5개 업체 신규 입주
  • 김영하 대기자
  • 승인 2019.02.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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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김영하 대기자]

다고내, ()백제동성, 한빛식품, 푸른들(), 명가람푸드 등 5개 업체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새롭게 입주한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최근 치킨용소스 선도기업인 다고내와 흑삼제조업체 ()백제동성, 유기농 쌀스낵 제조기업 한빛식품, 육가공업체인 푸른들, 갈비탕 체인사업을 준비하는 명가람푸드 등 5개사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3월초 분양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이에 앞서 투자MOU를 체결한 명가람푸드가 지난달 30일 체인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기 분양기업인 나래바이오의 부지를 양도받았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가람갈비(갈비탕 전문점)라는 신규법인을 설립해 체인사업을 준비 중이다.

치킨용소스 선도기업인 다고내와 전통방식으로 흑삼을 제조하는 ()백제동성, 유기농 쌀스낵으로 사업을 전환하려는 한빛식품, 육가공업체인 푸른들는 입주 후 국·R&D지원 등을 통해 수출 확대 등 새로운 성장활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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