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 현장점검 및 컨설팅 실시
축산환경관리원, 현장점검 및 컨설팅 실시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9.02.21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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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올해 3월부터 ‘깨끗한 축산농장’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점검 및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 지자체와 농협경제지주 및 생산자단체간 역할을 분담해 전체 지정농가(1815호)를 관리한다. 현장평가 점수에 따라 우수(지자체), 양호(농협·생산자단체), 보통(관리원)으로 분류하고, 각 기관·단체별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관리원은 보통농가와 지자체에서 요청한 평가개선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전문가를 지역별(9개 권역)로 구성해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리원은 3월에 축산환경분야 현장전문가(27명)를 구성하고 전문가 회의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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