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선거에 현 민경천 위원장과 김충완 대의원 의장이 출마했다. 내달 8일 열리는 총회에서는 위원장 선거와 대의원의장, 감사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아울러 6대 사무국장도 공개채용 한다. 사무국장은 상근 별정직으로 임기는 3년이다.
현 민경천 위원장은 전국한우협회 전남도지회장을 역임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으로 당선돼 재선에 도전장을 냈다. 김충완 의장은 전국한우협회 충남도지회장을 역임하면서 한우협회 부회장직과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직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