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제주출장소를 제주시 연동(건설공제조합 제주지점 5층)으로 이전했다.
이전한 제주출장소는 민원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주도청 인근에 위치했다. 또 넓은 민원 상담실을 마련해 사무실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기윤 원장은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오늘 제주출장소 이전이라는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 고객만족도를 더욱 제고시키고, 나아가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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