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회복 트랙터 시장 회복세…농기계 1위 지킬 것”
“쌀값 회복 트랙터 시장 회복세…농기계 1위 지킬 것”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9.02.22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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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2019년 대리점 총회 개최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지난 213~14일 제주도 제주시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전국 150개 대리점주를 초청해 ‘2019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

대동공업 대리점 총회는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기치로 대동공업 하창욱 사장을 비롯한 팀장급 이상 임직원과 전국 150개의 대리점 대표들이 모인다.

전년도 판매 실적 및 자체 서비스 평가 등을 통해 선정 된 판매 및 서비스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해 대리점의 발전과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다.

우수 대리점 시상은 판매 부문과 서비스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판매 부문에서는 전국 최우수 전북 남원 전국 우수 경남 울산 제품별 최대 판매부문에서는 경북 고령(트랙터) 충남 아산(콤바인) 경기 연천(이앙기), 도별 최우수에는 경기용인강원 고성충북 청주충남 천안전북 정읍전남 해남경북 예천경남 거제 대리점이 선정됐고 부상으로 금메달이 수여됐다.

전국 최우수 판매 대리점을 수상한 박현미 남원대리점 사장은 지역 내 300여개의 마을의 농기계 보유현황을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여성의 장점을 살려 세심하게 고객을 관리했다농업경영 컨설팅으로 농가에 맞는 농기계를 권장하는 등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함께하는 상담사 역할을 하며 좋은 평판을 얻고 매출 신장을 일궈 수상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전국 최우수 전남 함평 우수 전북 부안이, 지역 최우수는 경기 이천강원 춘천충북 제천충남 보령전북 김제전남 고흥경북 문경경남 하동 대리점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대동공업 하창욱 사장은 지난해 쌀값과 트랙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고 대리점 대표님들의 피나는 노력이 더해져 사업 목표를 달성하고 시장 1위를 굳건히 했다내구성 강화와 신제품 개발도 박차를 가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대리점과 합심해 판매 여건을 더욱 개선해 어려운 시장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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