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체험·실습교육과 시제품 시식 평가회, 박람회 참가 등 추진
[농축유통신문 김영하 대기자]
식품기업 창업을 꿈꾸는 39세 이하 청년들이 창업에 대한 실패나 두려움을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창업에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청년식품창업Lab을 통해 식품기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39세 이하)들에게 이같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청년식품창업Lab은 국가식품클러스터이 기업지원시설인 식품벤처센터(임대형공장)에 설치된 시제품 제작 및 실습이 가능한 공간(302㎡, 91평)으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 지원하고 있다. 예비 창업인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체험·실습교육과 시제품 시식 평가회, 박람회 참가 및 바이어 미팅 연계 등 제품개발부터 판로 개척까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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