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2억5천만원 전달
선진,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2억5천만원 전달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9.02.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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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권 총괄사장 “ICT 혁신을 통한 한돈산업 경쟁력 제고에 협력할 것”
사진 왼쪽부터 대한한돈협회 최성현 상무,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선진 홍진표 전략기획실 이사, 선진한마을 김영만 대표이사.
사진 왼쪽부터 대한한돈협회 최성현 상무,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선진 홍진표 전략기획실 이사, 선진한마을 김영만 대표이사.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2월 20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해 대한한돈협회에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2억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선진 홍진표 이사는 한돈혁신센터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농가가 성공해야 축산기업도 성공할 수 있다”면서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은 “앞으로도 좋은 동반자 관계를 지속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돈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국내 축산업계의 대표주자로 성장을 거듭해온 선진은 작년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소비자 단체에서 수여하는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15년 연속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축산 우수기업으로 우리나라 한돈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

특히 ICT 기술-농·축산업 융·복합의 가장 대표적인 형태인 스마트팜의 경우 선진은 이미 2012년부터 ‘한국형 스마트 돈사’의 기본 설계를 정립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한돈협회가 건립중인 한돈혁신센터와의 연계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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