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교육
서울농협,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교육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9.02.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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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는 지난 26일 서울농협 신용상무와 지점장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서울농협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교육을 실시했다.

서울농협 사업추진방향교육은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수익센터로서의 상호금융 본연의 역할 수행을 강조하고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 달성을 위한 사업목표와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일본농협이 처한 위기와 시대적 변화요구를 반면교사로 삼아 서울농협이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 국민의 농협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김형신 본부장은 수평적 리더쉽을 통한 소통 경영과 계통 간 사업이용 확대를 강조하면서 서울농협 상호금융 수익증대가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직결된다는 마음으로 모두 힘써 고객의 사랑을 받는 서울농협으로 자리매김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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