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산업육성법 즉각 통과시켜라
밀산업육성법 즉각 통과시켜라
  • 김영하 대기자
  • 승인 2019.02.28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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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 국민건강에 기여…자급률은 1.7%

[농축유통신문 김영하 대기자]

2017년 국산밀 자급률은 1.7%입니다. 모든 국민은 두끼는 100% 국산쌀로 한끼는 98.3%의 수입밀로 만든 식사를 합니다. 모든 국민의 밀음식 국산밀 자급률을 높여야 합니다.”

밀산업협회는 지난달 2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은 밀산업 정책이 펼쳐질 것을 요구 했다. 이를 위해 밀산업협회는 향후 2019년 생산량 수급과 2020년 생산량 확보와 수매비축제도에 국산밀산업협회의 수매유통 회원사와 생산자 회원단체가 적극 참여하게 하려면 지난 기간 경제적으로 힘들게 해 왔던 시장잉여량의 보관과 유지에 발생한 경제적 손실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국산밀의 자급률 달성은 식량자급률제고에 매우 중요하며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밀산업육성법이 즉각 통과돼야 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협회는 생산가격과 소비가격의 격차를 줄이고 중장기적으로 안정된 생산과 수급이 되려면 소비자 가격을 낮추는 소비자직접지불제도가 필요하다그래서 소비자와 유통사가 수입밀 특히, 유기농 수입밀과 경쟁이 가능한 가격으로 국산밀을 소비, 유통할 수 있고 소비자에게 경쟁력이 있는 가격으로 판매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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