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쌀 목표가격을 결정하지 못하고 방기한 국회가 지난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4월 5일 본회의까지 3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으나 지난 1~2월 여야 대치로 인해 본회의가 한 차례도 열리지 못했던 만큼 ‘늑장 국회’라며 농민단체는 비판. 이에 한농연은 성명서를 발표, 늑장 국회인 만큼 그간 농업인이 요구해온 정당한 수준의 쌀 목표가격 재설정을 즉각 재검토해 쌀 목표가격을 24만원 이상으로 조속히 결정해줄 것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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