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홀스타인품평회, 10월 10일 안성팜랜드서 개최
2019 한국홀스타인품평회, 10월 10일 안성팜랜드서 개최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9.03.18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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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홀스타인협회 공식심사위원 초빙
세계 최고의 심사위원 포진 ‘진검승부’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올해로 개최 30년을 맞이하는 한국홀스타인품평회가 오는 10월 10~11일 양일간 농협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된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3월 8일 ‘2019 한국홀스타인품평회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련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대회 심사위원은 미국홀스타인협회 공식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Jamie Black(제이미 블랙)을 초빙하기로 결정됐다.

2019한국홀스타인품평회 심사위원으로 확정된 Jamie Black(제이미 블랙)은 2018년 캐나다 로얄윈터페어쇼(블랙&화이트)심사위원을 역임했다. 2019년 미국 월드데어리엑스포(레드&화이트)심사위원으로 내정된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심사위원이다.

한편, 출품부분은 18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출품부문은 △월령별 13개 부문 △카운티허드 부문 △베스트 쓰리 피메일 △후대검정딸소 부문 등 총 18개 부문이며 심사방법은 젖소외모심사기준을 적용한 비교심사로 진행된다.

영예의 그랜드챔피언 수상농가에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부대행사로는 코리아나세일(고능력우 젖소 경매행사), 축산기자재 및 축산물 전시회, 우유소비홍보, 유제품 전시 및 시식행사, 품평회심사 교육 및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출품신청은 출품신청서, 혈통등록증명서 사본, 참가비 및 질병검사 확인서를 출품신청기한(8월31일)까지 한종협 유우개량부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출품신청 및 출품우 안내는 유우개량부 등록심사팀 문의(02-588-9301, 내선210) 및 한종협 홈페이지 ‘한국홀스타인품평회’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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