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새산새숲’ 국제화위한 민간자문단 회의 개최
산림청, ‘새산새숲’ 국제화위한 민간자문단 회의 개최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9.03.20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산림청은 지난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9년 아·태지역 산림주간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성과 창출을 위한 제3차 민간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인천광역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민간자문단 등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회의 개최 90일을 앞둔 시점에서 개·폐회식, 환영만찬 등 공식행사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회원국과 젊은층 등 다양한 구성원의 참여 확대 방안을 검토했다. 한국 산림정책의 홍보 방안과 관련 기술의 수출기회 마련, 아태지역 산림이슈를 전 세계 수준으로 격상 등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등도 논의했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아·태지역 산림회의를 통해 산림이 평화와 웰빙에 기여하는 바를 국제사회에 전달하는 동시에 새산새숲브랜드와 남북산림협력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