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다양한 행사 가득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다양한 행사 가득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9.03.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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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5월 한 달간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주중 객실 할인 이벤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개장 30주년을 맞아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산림휴양 주간(5. 20.5. 26.)을 운영한다.

특히 5월 한 달간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입장 8개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객실 사용료 3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상 휴양림은 용현(충남 서산), 상당산성(충북 청주), 검봉산(강원 삼척), 용화산(강원 춘천), 검마산(경북 영양), 통고산(경북 울진), 운장산(전북 진안), 회문산(전북 순창) 8개소다.

특별행사는 5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휴문화 한마당 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전시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또 국사립자연휴양림 등 전국 모든 자연휴양림에서는 자체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국민에게 자연휴양림을 알리고, 많은 국민이 자연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5월 객실 예약은 327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통해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해는 1989년 유명산, 대관령, 신불산폭포 등 3개 자연휴양림을 개장한 이래 3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라며 숲이 주는 행복을 모든 국민이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한편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사회적 기능강화와 가치구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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