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뉴트리나 23지구 한우 대군 사양가 세미나 개최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카길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23지구(영업이사 박기형)는 지난 3월 9일 김천 지역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우등급제도 변경에 따른 대응 전략중심으로 한우 대군사양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카길 뉴트리나사료 한기준 지역부장은“올해 12월부터 변화할 한우등급제도에 미리 대비해 지금부터 마무리구간의 사양관리에 집중해야 한다”며 “변경된 등급 제도기준으로 등급 출현율 예측 시뮬레이션을 보면 도체중을 크게 키우더라도 C등급출현이 증가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등급판정제도가 개편되더라도 걱정없이 도체중을 크게 할 수 있다는 분석에 카길뉴트리나는 기존 한우설화 제품의 조단백질과 TDN을 업그레이드 진행했다.
이주학 지역부장은 “한우설화 모든 제품군에 적용된 글로벌 카길의이스트컬쳐 기술과 각 구간의 단백질 공급량을 확대하는 것은(육성 17%, 큰소 15.5%, 마무리 14.5%) 새로운 등급체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접근 방법이며,이를 통해 28개월 780kg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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