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영하 대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지난달 27일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농기평 신청사는 부지 면적 5425㎡(연면적: 3826㎡)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017년 11월 착공해 지난 2019년 1월 준공됐다. 농기평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9년간의 경기도 안양 시대를 마감하고 전남 나주 빛가람 시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로써 빛가람 혁신도시에는 16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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