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밀크홀 1937’, 롯데백화점 관악점 팝업스토어 오픈
서울우유 ‘밀크홀 1937’, 롯데백화점 관악점 팝업스토어 오픈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9.03.29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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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저지‧옥수수‧쑥 우유 등 판매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에서 운영하는 유제품 전문 디저트카페 밀크홀 1937’이 롯데백화점 관악점 7층 전문식당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오는 831일까지 운영하는 밀크홀 1937’ 팝업스토어에서는 '밀크홀 1937'의 인기 메뉴인 밀크티 오리지널, ‘밀크티 말차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한정 생산해 별도 집유한 국내산 저지우유저지아이스크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일반 우유와는 달리 단백질과 유지방 함량이 높아 크림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우유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밀크홀 1937’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돌체 연유 라떼와 코코넛 아이스 블렌디드 라떼, 옥수수 우유, 쑥 우유, 푸딩 등 이색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상화 팀장은 롯데백화점 관악점을 찾는 많은 고객분들이 밀크홀 1937’에서 서울우유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한 이색 메뉴들을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밀크홀 1937’ 지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제품 전문 디저트카페 밀크홀 1937’20177월 롯데마트 서초점에 shop-in-shop형태로 테스트 매장을 선보인 이후 분당 서현점, 종로점까지 3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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