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재단-김제농생명고, 우수인력 양성 위해 맞손
실용화재단-김제농생명고, 우수인력 양성 위해 맞손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9.04.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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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지난달 27일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2019K-Seed 서포터즈의 출범을 알리는 출범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기존 김제 자영고등학교에서 농생명마이스터고로 지정(2015)개교(2017)해 신설된 종자산업과 학생 20명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이번 서포터즈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종자산업진흥센터의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연계해, 현장견학과 직무체험 뿐만 아니라 취업 마인드 향상을 위한 잡코칭 등 종자산업분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 올해 10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하는 ‘2019 국제종자박람회의 전시포 조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종자기업 교류, 관람객 안내 등 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박철웅 이사장은 “K-Seed 서포터즈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박람회를 통해 종자기업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적 안목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종자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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