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김영만)은 모돈회원농가를 대상으로 선진한마을 가족 상생오름콘서트를 지난 3월 22일 대전, 3월 26일 전남 광주에서 양일간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컨셉은 ‘위기를 넘어 기회로’라는 메시지로 열렸다. 연초 돈가 하락으로 생산 원가 경쟁력 확보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와중에 중국발ASF 등 많은 불안 요소가 양돈업 전반의 위축을 가져오고 있어서다.
행사를 주관한 선진한마을 김영만 대표이사는 “현재 저돈가 상황과 돼지고기 수입 증가 등 양돈업에 위기요소로 많은 불안감을 느끼는 시기이다”며 “그러나 위기와 기회는 함께 존재하기에 선진한마을은 많은 회원농장과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함께 할 것이다”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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