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20개시·군 선정
2019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20개시·군 선정
  • 김영하 대기자
  • 승인 2019.04.08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축유통신문 김영하 대기자]

여주시의 먹거리 공동체 기반으로 여주형 공유농업시스템 구축20개 시·군의 2019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이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2019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신규지구 선정에서 이같이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우수한 사업 대상지 발굴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 공모기간을 부여해 43개소에서 지원, 지난달 6~14일 시·도 심사, 지난달 21·22일 농식품부 대면심사에 이어, 현장심사(3.25~3.27) 및 종합심사(3.27~3.28) 등을 거쳐 최종 20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20개 시·군은 올해 11월말까지는 농식품부와 기본계획 협의, 추진단 확정 및 역량강화 교육 등 사업준비 과정을 거치고,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2022년까지 시군별로 1년차 7억원, 2~4년차 각각 21억원 등 총 70억원(국비 49, 지방비 21)을 투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