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조고추, 항암배추, 함암쌈채, 찰옥수수 등 육묘 인기 치솟아
당조고추, 항암배추, 함암쌈채, 찰옥수수 등 육묘 인기 치솟아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9.04.10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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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제일씨드바이오, 100만본 이상 출하...고품질 건전무병묘 생산에 최선

당조고추, 항암배추, 항암쌈채 등 기능성채소의 선두주자 제일씨드바이오(대표이사 박동복 대한민국 종자명장)의 특화된 10여종의 기능성 채소육묘가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제일씨드바이오는100만본 이상을 출하하느라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동복 대표이사가 직접 육종한 함암배추, 당조고추, 항암쌈채는 물론 가지와 찰옥수수, 각종 상추 등의 모종이 날개 돋친 듯 줄줄이 영농현장으로 출하되고 있다.

이처럼 제일씨드바이오의 기능성 채소육묘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고품질 무병묘를 생산하기 위한 박동복 종자명장의 꼼꼼한 육묘장 환경관리에서부터 육묘의 영양관리에 이르기까지 손수 챙기는 외골 철학이 묻어난 각종 모종의 우수성이 알려진 까닭이다.

박동복 명장은 요즘은 일요일도 없고 밤낮도 없다. 육묘장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고품질 육묘를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고 있다면서 우리가족이 농사지어 먹고 살아야하는 육묘라는 생각과 재배농가의 고수익을 위해 건전 무병묘 생산은 가장 중요하고 기본인 것이라고 강조한다.

한편 제일씨드바이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능성 쌈채소인 항암쌈채(암탁쌈채)와 항암배추(암탁배추)가 미국 네브래스카 주립대학교의 샐러드용 야채 성분 분석에서 탁월한 기능성을 재차 입증 받았다.

국내에서는 단국대학교와 신라대학교에서 Invitro, Invivo 실험을 마쳤으며 한국식품연구원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연구에서 항암 기능성이 이미 입증됐다.

2018년 미국 네브래스카주립대학교 링컨캠퍼스의 Food Innovation Center는 미국 3대 주요 샐러드용 야채인 양상추, 브로콜리, 케일의 영양학적 특성을 비교 검증한 실험에서 항암쌈채와 항암배추의 기능성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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