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영하 대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난 5일 과천 본관에서 축산발전기금 사무국에 1264억원을 전달했다.
1974년 축산발전기금이 설치된 이래 한국마사회가 납입한 누적 총액은 2조8448억원이다. 축산발전기금의 대부분인 9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축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앞으로도 경마수익금의 사회 환원을 통해 축산발전 및 농어촌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말산업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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