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서울청과채소부중도매(법)인조합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 가락몰 서울웨딩타워에서 제11‧12대 조합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이태성 의원, 서울청과 김용진 대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김원필 본부장,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 정석록 지회장, 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연합회 이현구 회장, 정산균 서울지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신성수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의 정책변화와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구매요구와 가락시장 재건축이라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서 있다”면서 “서울청과 중도매인 조합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가락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열심히 조합원을 위해 발로 뛰고 서울지회, 연합회와 뜻을 같이해 여러분과 함께 경쟁력을 갖춘 시장을 만드는데 한걸음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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