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여주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 방문
“추가 면적 1만ha 달성 위해 쌀전업농중앙연합회와 함께 최선 다할 것”
농협이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난 11일 경기도 여주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를 방문, 경기 강원지역의‘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의 마지막 기회인 5월말까지 지역별 추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 쌀 과잉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사료 및 쌀 이외 식량작물 등의 자급률 제고를 목표로 하며 작물별로 일정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올해 수확기 쌀 제값받기를 위해서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이 반드시 계획대로 추진돼야 한다”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목표 면적을 달성하기 위해 쌀전업농도연합회와 협력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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