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상호금융 활성화에 주력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상호금융 활성화에 주력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9.05.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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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산림조합중앙회 주관 상호금융 활성화 위한 ‘2019년 기선잡기 캠페인

430일까지 여·수신 분야 전국 최고 증가율 1위 달성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조합장 : 최만식)은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상호금융 목표달성을 위한 ‘2019년 기선잡기 캠페인에서 올 11일부터 430일까지 여·수신 분야 전국 최고 증가율 1위를 달성했다.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본점을 개설한데 이어 올해 27일부터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동탄호수지점을 개점했다.

화성오산산림조합은 특히 높은 금리의 비과세 예·적금 상품과 요구불 상품, 저금리 대출상품을 판매, 본격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상호금융 전문기관으로서의 자리매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만식 조합장은 산림조합의 설립 목적은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의 동반자로서 사유림경영의 대표조직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경기도 경제문화중심지인 화성·수원·오산지역 임업경제활성화를 위해 조합원과 산주, 임업인, 지역주민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계속해서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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