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전 직원 소통 및 공감대 형성으로 우수성과 창출 기대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권오웅)는 16일부터 17일까지 문경 STX리조트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관리·혁신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 소속기관 평가(최우수기관)의 포상금을 활용해 센터의 성과를 위해 노력한 전 직원을 격려하기 마련됐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 직원의 성과 및 정부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성과관리 계획, 혁신아카데미, 조직 강화 프로그램 등을 차례로 운영한다.
특히 혁신아카데미는 한광일 웃음치료사가 강사로 나서 즐거운 직장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및 소통 등에 대한 주제로 강의한다.
권오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전 직원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좋은 성과 창출을 위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시로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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