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산림활용한 산림레포츠 교육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
산림청 산림교육원은 산림을 활용한 다양한 레포츠에 대한 이해와 국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레포츠이해과정’을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
이순욱 재해방지교육과장은 “산림레포츠는 산림문화의 한 분야로서 본 교육과정을 통해 국민에게 건강과 여가를 제공하는 다양한 산림레포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이에 대한 활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과정은 국립등산학교와 협업으로 스포츠클라이밍, 실내암벽등반, 강원도 고성의 화암사 수바위에서 자연암벽등반 등 산림레포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교육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만 산림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이 산림을 활용한 다양한 레포츠에 대한 이론과 체험 활동 제공으로 국민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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