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문재인 대통령님! 경주시 안강읍 옥산마을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대통령님과 같이 사진 한번 찍어 보고 싶습니다.” 지난 24일 본격적인 모내기철로 접어든 이곳 옥산마을을 방문한 문 대통령을 환영하기 위해 내걸린 현수막 내용. 이날 문 대통령의 전격 방문은 본격적인 모내기철로 접어든 농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이날 보수단체의 항의 집회 등이 예상됐지만 별다른 불상사 없이 마을주민과 시민들의 환영 속에 대통령의 모내기 체험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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