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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임시국회가 결국 본회의 한번 열지 못하고 문을 닫았고 쌀 목표가격 재설정 등 시급한 농업현안이 쌓였는데 6월 임시국회 일정도 불투명해 농업계의 우려와 불만이 고조. 전국농민회총연맹의 한 관계자는 “ 패스트트랙 때문에 한 야당이 국회를 공전시키고 있는데 이는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이전투구하는 것이지 민생은 전혀 고려치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고 농단연의 대표단은 청와대 앞에서 농정개혁 실현관련 기자회견을 가진 가운데 “ 국회를 빨리 열어 쌀 목표가격이나 직불제 개편 문제를 다뤄달라”고 외쳐 국회공전을 농민들이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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