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주) 신제품 ‘프로파몬’ 유제 ‘빅애니’ 액상 출시
SG한국삼공(주) 신제품 ‘프로파몬’ 유제 ‘빅애니’ 액상 출시
  • 김영하 대기자
  • 승인 2019.06.21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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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몬...피, 올방개, 올챙이고랭이 등을 한 번에 잡아
빅애니...혹명·이화명나방, 멸구 및 노린재까지

[농축유통신문 김영하 대기자]

SG한국삼공()는 논잡초 후기에 문제가 되는 , 올방개, 올챙이고랭이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후기경엽처리제 프로파몬유제 신제품을 출시했다.

프로파몬유제는 접촉형으로 광합성 억제를 통해 잡초를 고사시키는 프로파닐과 흡수 이행되어 생장점을 고사시키는 트리아파몬두 성분이 최적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약제이다.

특징으로 늦게 올라오는 를 가장 확실하게 방제하며 다년생 문제 잡초 올방개, 올챙이고랭이에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살포 후 접촉 부위는 황화 되면서 빠르게 약효를 발현하게 되며 흡수된 약제는 신속히 이행되어 생장점을 고사시킨다. 살포 후 1~2일 후에 논물을 대주면 프로파몬유제의 흡수 이행이 왕성해져 더 빠르고 안정된 효과를 발휘한다.

SG한국삼공()에서는 이앙후 논잡초 방제 시기를 놓친 , 올방개, 올챙이고랭이를 한 번에 잡는 신제품 프로파몬유제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수도 후기에 발생하는 해충인 혹명나방과 이화명나방, 멸구 및 노린재까지 동시 방제하는 종합살충제로 기존의 혹명나방의 피해를 확인하고 살포하는 기존약제와는 다르게 발생이전 예방적으로 살포하여도 매우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미 잎을 말은 혹명나방의 경우에도 유충이 잎 속에 들어 있어 약에 직접 노출되지 않아 방제가 어려운데 빅애니액상수화제는 한쪽 면의 잎에만 약을 뿌려도 뒷면으로 이행하는 침달성이 뛰어나 탁월한 방제가 가능하며, 약제가 사위엽과 하위엽까지 이행되는 침투이행성으로 멸구류(벼멸구, 흰등멸구 등) 방제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

또한 적은 약량으로 1~2령 유충은 물론 고령 유충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뛰어난 내우성으로 약액 살포 후 마른 이후에는 시간당 40mm의 강우에도 약효가 안정적으로 발휘된다. 비가 잦은 시기에 살포해도 우수한 효과를 4주 이상 발휘해 피해 최소화와 노동력 절감의 이득을 가져다준다.

비래해충은 초기방제가 매우 중요하므로 볏대 아래쪽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멸구의 경우에는 발생이 많으면 아랫 잎집까지 약액이 묻도록 살포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혹명나방 역시 유충 발생 초기 논에 피해 잎이 1~2개 정도 보이기 시작하는 포장에 적용약제로 즉시 방제해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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